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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식품공학과 “미래 영농 우리가 책임진다!”hit : 6418 | 2017.01.18
영농 창업 아이디어·우수 동아리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친환경·고영양 식용곤충 대중화’ 아이디어로 호평
전공 연구동아리 활동하며, 기발한 ‘영농 창업 아이템’ 발굴
[201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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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창업 아이디어·우수동아리 공모전’ 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영남대 식품공학과 연구동아리 ‘아자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어촌희망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농·식품 분야의 아이디어,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생산, 유통·가공, 서비스, 6차 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화 할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21개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최종 20개 팀이 본선 프레젠테이션 경쟁을 치른 결과, 영남대 식품공학과 연구동아리인 ‘아자뵤’ 소속 학생들이 ‘식용곤충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이라는 영농 창업 아이디어로 최우수상, ‘포도껍질을 이용한 화장품’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의 주인공은 식품공학과 3학년 한진수(24), 정혜윤(22), 박윤아(22), 이정민(22) 씨. 이들은 최근 미래 식량으로 각광받고 있는 식용곤충을 이용해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능성 식품을 제안해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약 5개월간의 준비 기간 동안 팀을 이끈 한진수 팀장은 “전공을 살려 귀뚜라미와 고소애 같은 식용곤충을 대중화하고 싶었다.”면서 “식용곤충을 음식 자체보다는 분말 형태의 식품 첨가물로 활용한다면 친환경·고영양 식품으로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기뻐했다.
 
 ‘아자뵤’의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한기동 영남대 식품공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연구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식용 곤충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방방곳곳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 결실을 이룬 것 같다.”면서 “학부생 때부터 다양한 연구를 시도하고, 여러 대회를 거치면서 아이디어를 구체화 해 이번 대회에서 2개 팀이 한꺼번에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고 말했다.
 
 영남대 식품공학과 동아리인 ‘아자뵤’는 전공 관련 연구 및 산업체 견학 등을 통해 식품공학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15년 신설된 학부 연구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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