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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 전기자동차 우리가 만든다!”hit : 755 | 2017.07.14
영남대 공학교육거점센터 주최, ‘2017 국제공동캡스톤디자인캠프열려
싱가포르·태국·한국 3개국 공학도 머리 맞대고 국제협력 창의종합설계
[2017-7-14]
 
2017071402.jpg
<2017 국제 공동 캡스톤 디자인 캠프 참가자들>
 
 한국, 싱가포르, 태국 등 3개국 대학생들이 모여 실물 자율 주행 전기자동차를 만드는 ‘2017 국제 공동 캡스톤 디자인 캠프(International Capstone Design Project Camp 2017)’가 영남대서 열렸다.
 
 영남대가 2013년 국내 최초로 국제 캡스톤 디자인 캠프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5년째. '창의적 종합설계'를 의미하는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은 현장실무능력과 창의성을 갖춘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이 분야별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체 등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제품 등을 학생 스스로 설계제작평가해 봄으로써 창의성, 실무능력, 팀워크 능력, 리더십 등을 키우게 하는 공학교육프로그램이다.
 
영남대가 ‘2017 국제 공동 캡스톤 디자인 캠프’를 개최했다 (3).JPG
 
 영남대 공학교육거점센터(센터장 송동주)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열린 이번 캠프는 15일까지 56일간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태국 라자망갈라왕립공학대학교(Rajamangala University of Technology Thanyaburi), 쭐랄롱꼰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 싱가포르 폴리테크닉(Singapore Polytechnic) 등 해외 3개 대학을 비롯해 총 16개 대학에서 6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대학과 전공을 골고루 섞어 총 4개 팀을 구성해 과제를 수행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자율 주행 전기자동차. 자율 주행 전기자동차는 기존의 전기모터를 이용한 자동차에 아두이노 센서 등을 이용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융합한 자동차다. 각 팀은 자율 주행 전기자동차와 관련된 강의를 듣는 것에서부터 자동차를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하여 실물 자동차를 제작한다. 각 팀들은 짧은 캠프기간동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캠프 시작 전부터 팀을 구성해 의견을 공유하고 작품 콘셉트를 미리 정해 캠프에 참가했다.
 
영남대가 ‘2017 국제 공동 캡스톤 디자인 캠프’를 개최했다 (4).JPG
 
 태국, 싱가포르의 대학을 비롯해 한라대, 홍익대, 계명대 등으로 구성된 C팀의 팀장을 맡은 김진우(23, 한라대 전기전자공학과 3학년) 씨는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적용하고, 팀워크를 발휘해 자동차 분야 최대 이슈인 자율 주행 전기자동차의 제작 과정을 직접 수행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특히, 서로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 다양한 전공을 공부한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뤄 작업하면서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 본 것이 앞으로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내년에도 꼭 캠프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남대가 ‘2017 국제 공동 캡스톤 디자인 캠프’를 개최했다 (2).JPG
 참가학생들은 캠프기간 내내 매일 오전 9시부터 이론 강의를 듣고 워크숍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자동차를 제작하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캠프 5일차인 14일 오전에는 각 팀들이 직접 만든 자율 주행 전기자동차로 영남대서 개최되는 ‘2017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개회식에 참가해 카퍼레이드도 펼쳤다.
 
 이번 캠프를 총괄한 영남대 공학교육거점센터 송동주 센터장(기계공학부 교수)“5년째 캠프를 개최하며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학생들이 캠프 기간 동안 밤샘작업을 하며 흘린 땀과 노력이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특히 올해는 자율주행과 전기차를 접목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대학이 지역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IOT 업계 등과 산학 협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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