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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여성 ROTC 후보생 4명 배출!hit : 1942 | 2017.09.28
대구·경북지역 제58기 여성 ROTC 후보생 총 19명 중 4명 합격
특수체육교육과 2학년 윤세라, ‘종합성적 1합격
여대생커리어개발팀에서 이론·직무교육, 체력단련 등 집중 교육 결실
[2017-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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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기 여성 ROTC 후보생으로 선발된 영남대 학생들>
(왼쪽부터 윤세라, 이은경, 황호정, 김채린)
 
 영남대(총장 서길수)가 제58기 여성 학군사관(ROTC) 후보생 4명을 배출했다.
 
 최근 지역별로 선발한 이번 제58기 여성 ROTC 후보생 선발에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총 19명의 후보생이 선발됐으며, 이 중 영남대가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 이번에 합격한 영남대 학생은 김채린(20, 경영학과 2학년), 윤세라(19, 특수체육교육과 2학년), 이은경(19, 생명공학과 2학년), 황호정(19, 도시공학과 2학년) . 이 가운데 윤세라 씨는 필기와 체력테스트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 성적 1로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제58기 여성 ROTC 후보생 선발 대구·경북 지역에서 1위 합격의 영예를 윤세라(19) 씨는 군인 출신인 외할아버지의 영향으로 군인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다. 현재 ROTC 교육생으로 재학 중인 선배가 적극 추천해 시험 준비를 하게 됐다앞으로 여성 ROTC 후보생으로서 성실히 교육을 받고, 2020년 임관하게 되면 국익에 도움이 되고 존경받는 군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남대는 20109월 국방부로부터 여성에게 최초로 ROTC 제도의 문호를 개방한 여성 ROTC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매년 꾸준히 후보생을 배출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여성 ROTC로 총 25명의 여성 장교를 배출했으며, 현재 4학년 5, 3학년 1명이 여성 ROTC 후보생으로 교육받고 있다.
 
 이처럼 영남대가 여군 장교 배출의 산실이 되고 있는 것은 대학 자체적으로 여군 양성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온 결과. 영남대는 교내에 여성커리어개발팀을 두고 학생군사교육단과 함께 여군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군 장교가 될 수 있는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대는 언어논리력, 자료해석 등 지적능력 배양,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역량, 직무역량 향상 교육, 역사 교육, 국가관·안보관 및 군인정신 함양 등 다양한 이론 교육은 물론, 1.5km 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 체력단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교 및 부사관 선배의 경험을 배울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입영 훈련 견학, 군부대 방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여군이 되기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과 인성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합격한 후보생들은 영남대 출신 여군 장교로서 1990년 임관해 20년간의 군 복부를 마치고 전역한 백성희(52) 예비역 소령의 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은다. 백성희 예비역 소령은 본인의 군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수해 교육을 받는 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ROTC 후보생으로 선발된 김채린 씨는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이론 교육과 체력 단련 등 모든 부분에서 꼼꼼히 챙겨주신 백성희 교관님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아직 군 조직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경영학 전공을 살려서 졸업 후 임관하게 되면 재정 분야에서 복무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길수 총장은 영남대는 매년 여성 ROTC 후보생들을 배출해 오며 여군 장교의 산실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영남대 출신이자 예비 군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장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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