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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새마을장학회, 12번째 장학금 전달식 가져hit : 885 | 2017.12.21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개설 40주년 기념 해외조사 연구장학생’ 38명 선발
아프리카, 베트남 출신 유학생 3명도 장학생 선발
2006년부터 매년 장학금 지급, 184명에게 18천만원 전달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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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영남새마을장학회가 제12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영남새마을장학회(회장 최외출,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가 학과 개설 40주년을 기념해 20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12번째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영남새마을장학회가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모교인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의 개설 40주년을 맞아, 지구촌 공동과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양성이라는 학과의 특성에 맞게 해외조사연구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베트남, 미얀마,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국가를 직접 방문해 국제기구의 개발협력업무 추진사례와 개도국 발전을 위한 정책추진사례를 조사하고 연구한다.
 
 2017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두유럽새마을팀 등 9팀 총 38이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에는 새마을국제개발학과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도 포함됐다. 아프리카 가봉에서 유학 온 2학년 시메레즈 이든(Chimereze Eden Nwaogu, 아래 사진 왼쪽)3학년에 재학 중인 베트남 출신 레응옥쩜(Le Ngoc Tram), 래가인느엇(Le Khanh Nhat) 3이다. 이번에 선발된 해외 조사연구 장학생들은 해외현지조사를 마치고 보고서를 작성해 서로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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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에는 근면, 자조, 협동과 나눔, 봉사, 창조정신을 실천한다는 측면에서 연합전공으로 참여한 경제금융학부 2학년 박세웅 학생도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영남새마을장학회는 1976년 개설된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로 입학 동문들이 후배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장학회. 1회 입학생인 최외출 회장을 비롯한 졸업생들이 주축이 돼 2003년 결성됐다. 2006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184명에게 18,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최외출 회장은 "재학 시절 받은 장학금과 모교에 대한 감사함을 후배들에게 되돌린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장학회가 12번째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성원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제 우리는 한국의 발전 뿐 아니라, 지난 시절 1277천만 달러를 지원해 준 국제사회에 보답할 때가 됐다. 새마을국제개발학도들이 역량을 쌓아 지구촌 공동과제 해결 전문가로서 역할을 해 국제사회에 보은도 하고, 미래 세대의 길도 개척하며, 후배들도 격려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영남대 정치행정대학 김정훈 학장, 경북장애인 체육회 김정일 사무처장(전 상주 부시장),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 영남새마을장학회 이경섭 사무국장, 팔공엠엔씨 김진영 대표이사, 강동필, 이정주, 이미숙 교수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이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한편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는 지금까지 1,75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유네스코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새마을운동을 새마을학문으로 정립해 국제사회의 공동과제인 빈곤극복과 지역개발문제를 다루는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새마을국제개발학과는 필리핀 엔드런(Enderun)대학에 새마을경제개발학과 설립을 전수하는 등 한국의 자생학문을 해외에 수출하는 중심학과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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