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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수익금 모아 4년째 기부한 예비교사들 ‘훈훈’hit : 3043 | 2018.06.08
 
영남대 유아교육과 학생들, 대학 축제 기간 중 바자 열어 수익금 기부
2015년부터 4년간 358만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전달
나눔 실천학과 전통으로 자리 잡아 교육봉사 등 재능기부 활동도 계획
[20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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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수익금 모아 4년째 기부한 영남대 유아교육과 학생들>
 
 매년 대학 축제 기간 중, 바자를 열어 그 수익금을 기부해 온 대학생들이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영남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다. 이들은 올해 5월 축제 기간 중 연 바자에서 발생한 수익금 71만원을 지난 64일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기부활동이 올해로 4년째. 그동안 358만원을 영유아 관련 단체에 기부했다.
 
 기부활동에 동참한 학생들은 큰돈을 기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람들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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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 유아교육과는 2015년부터 기존의 대학 축제와는 조금 다른 축제를 즐기고 있다. 학과 전공을 접목한 영유아 권리 옹호(Advocacy)’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금 모금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 축제에서는 학부 및 대학원생들이 기증한 옷, 가방 등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팔찌 등을 판매해 기부 활동을 이어갔다. 앞으로 학생들은 전공자로서 배운 지식과 재능을 접목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도 펼친다고 한다.
 
 영남대 유아교육과 김혜주(21, 3학년) 학생회장은 학과 동아리를 만들어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봉사 활동과 그동안 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교육용 교구를 어린이집 등에 기증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나눔을 실천하는 학과 전통으로 자리잡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대 유아교육과 윤재희 학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캠페인을 기획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면서 영유아 교사의 역량으로 인권 감수성이 강조되는 사회 분위기를 고려할 때 예비유아교사들이 영유아를 위해 자신의 시간과 열정을 나누는 경험은 교사로서의 자질을 높이는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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