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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경영학과 학생들, IT프로젝트 경진대회 ‘대상’hit : 1663 | 2018.06.12
IoT 기반 디퓨저 순향창업 아이템현실성·기술적 구현 가능성 등 구체화 돋보여
경영학과 전공수업 창업설계(캡스톤디자인)’, 전공지식 통합해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성 보완 해, 졸업 전 창업 도전할 것
[201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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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학생들이 대학생 IT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영남대 경영학과 이경우, 김두란, 황용규, 정민기 씨)
 
 영남대 학생들이 대학생 IT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526일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IT(기업정보시스템, SNS,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등)IT의 기업혁신 및 산업적용과 관련한 창업 사업계획서, 연구논문, 캡스톤디자인보고서, 시스템개발 등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26개 팀이 참가했다.
 
 서면 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며, 본선 프레젠테이션 경쟁 결과, 영남대 경영학과 이경우(24), 정민기(23), 황용규(23, 이상 4학년), 김두란(21, 3학년) 씨로 구성된 GB(Global Business) (지도교수 이종완)1에 올랐다.
 
 GB팀의 창업 아이템은 <IoT(사물인터넷) 기반 디퓨저(방향제) ‘순향(順香)’>. 순향은 카트리지(Cartridge)를 장착한 스마트기기 연동 디퓨저. 천연아로마 오일과 정제수를 활용해 각기 다른 4가지 향을 보유한 카트리지를 디퓨저 본체에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기기 어플을 통해 카트리지의 잔량 확인, 향의 강도 조절은 물론, 4가지 기본 향을 배합해 다양한 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정민기 씨는 “‘순향은 컬러 프린트가 다양한 색상을 출력하듯, 스마트폰을 활용해 4가지 기본 향을 배합해 다채로운 향을 연출할 수 있다. ‘자신만의 향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면서 기존 디퓨저가 합성화학물을 사용해 인체에 유해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반해 순향은 천연아로마 오일과 정제수를 이용해 카트리지를 만들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한 것도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상한 창업 아이템은 영남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 후원으로 경영학과에서 개설한 전공과목 창업설계(캡스톤디자인, 지도교수 이종완)’ 수업 중 도출된 아이디어. ‘창업설계(캡스톤디자인)’는 수업 전 과정이 팀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창업아이디어 정립, 비즈니스모델 구축, 사업계획서 작성 등 수업의 전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해나가는 수업이다.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아이템 도출에서부터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창업설계(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그동안 쌓은 경영학 지식을 통합해보면서 창업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영남대 GB팀 팀장을 맡은 이경우 씨는 “‘순향은 초음파진동자를 이용해 물을 기화하는 가습기의 원리를 적용하는 등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게 구현 가능하다. 창업 아이템으로서 현실성과 시장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교내 LINC+사업단과 함께 사업성 등을 구체화해 졸업 전에 창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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