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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동문들, 후배들 위해 장학기금 1만 달러 기탁hit : 2662 | 2018.08.07
'미주총연 장학기금' 설립, 많은 동문 동참 기대
미주 유학·연수 계획하는 후배들 여비지원 등에 활용
[20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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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흥원 미주총연 회장(우측)이 정태일 회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미주지역(미국, 캐나다)에 거주하는 동문들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모았다.
 
 전흥원 미주총연합동창회 회장(약학58, 조지아대 명예교수)64일 오후 호텔인터불고 심비디움홀에서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회장을 만나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1만 달러를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전흥원 회장과 부인 유정자 동문, 이일건 ()미주총연 회장, 도수회, 이찬태, 윤민숙 부회장, 강병희 전 총동창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흥원 회장이 기탁한 장학기금은 미주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소중한 기금이다. 지금까지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동문들이 개인적으로 총동창회에 기증해온 장학기금 외에 미주총연합동창회에서 기탁한 장학기금은 총 34백 여 만원에 달한다.
 
 이번 기금설립을 시작으로 앞으로 미주동문들 개개인이 동창회에 기증하는 장학기금을 액수에 관계없이 '미주총연 장학기금'으로 일원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기금은 미주로 유학 및 연수를 계획하는 후배들의 여비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전흥원 회장은 "'영남대학교가 동문 결속이 강한 대학, 모교 사랑이 특별한 대학'으로 알려질 때 우리가 영남대 졸업생임을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며,"많은 동문들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힘을 모아 준다면 우리의 모교인 영남대가 한국의 으뜸가는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는데 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회장은 "정태일 총동창회장께서 이번에 기증한 거액의 장학기금은 모든 영남대 동문들에게 값진 본보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미주로 이주해 크고 작은 성공을 이루게 된 이곳 동문들에게 이제는 공익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주동문 장학기금'을 설립하게 됐다. 우리가 그동안 알게 모르게 이곳 주류사회의 높은 기부문화와 여러 복지혜택을 받으며 살아왔기에 장학기금 설립취지를 이해하시는 동문들께서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많이 동참하여 주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 회장은 "성공하는 단체는 새로운 것을 계속 추구하고 발전시키려는 인적자원이 많은 조직이기에 우리 모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자랑스러운 동창회'가 되도록 우리가 지혜를 모우며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정태일 회장은 "동창회와 모교 후배를 생각하는 미주 동문들의 귀한 장학금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저 개인 한사람의 힘은 미약하기에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남대학교 미주총연합동창회는 지난 200210LA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후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 미주지역에서 격년제로 순회하면서 미주동문 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글로벌 영대인 네트워크의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애틀랜타에서 제8회 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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