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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교수 연구팀,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소재 개발hit : 1290 | 2021.03.29
유연·인쇄 가능한 불소계 유·무기 나노하이브리드 소재 개발
기존 소재 단점 보완하고, ·무기 주요 특성 확보 가능해
재료과학분야 세계적 학술지 최신호 게재
[2021-3-29]
<김세현 화학공학부 교수 연구팀(고분자·바이오소재 전공)>
(왼쪽부터 예허칭 씨, 김세현 교수, 왕리수안 씨)
 
  영남대학교 화학공학부 김세현(42) 교수 연구팀(고분자·바이오소재 전공)이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활용 가능한 신소재 기술을 개발했다.
 
  대학원 화학공학과 예허칭(22, Ye Heqing, 석박사통합과정 6), 왕리수안(30, Wang Rixuan, 박사과정 2) 씨 등 김 교수 연구팀은 강원대학교 김주영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차세대 유연/인쇄전자 소자용 박막트랜지스터(Thin-Film Transistors, TFTs)에 적용 가능한 불소계 유·무기 나노하이브리드 소재 기술을 개발하였다.
 
  김 교수는 유연/인쇄 전자제품의 스위칭 및 메모리의 단위소자인 박막 트랜지스터 중 절연층에 적용 가능한 유연/인쇄형 신소재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유·무기 나노하이브리드 소재는 저온에서 무기소재의 특성인 고절연 특성, 내화학성뿐 아니라, 유기소재 특성인 고유연성 및 용액공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면서 특히, 이 소재는 기존 유·무기 나노하이브리드 소재의 단점인 졸(Sol, 용액 내에 입자가 분산된 형태) 용액 상에서의 장기보관 안정성을 첨가제 없이 약 16개월 이상 연장할 수 있도록 설계·합성됐다고 연구 성과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플렉서블·웨어러블 디스플레이,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tags), 스마트 카드 등 다양한 차세대 전자소자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플렉시블 휴대폰 커버글래스, 하드코팅, 봉지재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적용해 인쇄공정을 통한 플라스틱 기판 위 박막트랜지스터 및 논리회로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으로 수행됐다. 연구결과는 재료과학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Advanced Function Materials, 영향력지수(IF)16.836, 분야 상위 4%이내)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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