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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우과학도서관’ 개관…‘나눔의 뜻’ 기려hit : 4262 | 2021.09.02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이름 단 도서관 문 열어
도서관 리노베이션 공사 위해 50억 원 상당 부동산 기탁
“‘모음이 아니라, ‘나눔이 삶의 가치를 결정한다!” 신념 평생 실천한 기업인
[2021-9-1]
영남대학교가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의 이름은 단 ‘이종우과학도서관’을 개관했다..png
 
  영남대학교 과학도서관이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2학기 개강과 함께 이종우과학도서관이라는 새 이름을 달고 학생들을 맞았다.
 
  영남대는 기존 과학도서관을 증축 및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이종우과학도서관으로 명명, 91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증축 및 리노베이션 공사를 위해 5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탁한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이 회장의 이름을 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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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이 회장은 모교인 영남대에 5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기탁해 사회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 당시 이 회장은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로 있으면서 과학도서관 리노베이션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껴, 거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된 것이다.
영남대학교가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의 이름은 단 ‘이종우과학도서관’을 개관했다.(2).jpg
 
  준공식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영남학원 한재숙 이사장과 이시원 이사, 영남대 최외출 총장, 서길수 전 총장,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 서석홍 동선합섬 대표이사(전 영남대 재경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이종우과학도서관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이종우 회장은 젊은 시절 청운의 꿈을 품고 공부한 모교 캠퍼스에 제 이름을 단 도서관이 개관해 영광스럽다면서 영남대의 창학정신인 민족중흥의 동량을 양성하는 데 이 도서관이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후배들이 더 큰 뜻을 품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을 뛰어넘는 대한민국의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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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우과학도서관은 지상 4, 연면적 10,031규모로 과학기술자료실, 소강연장, 모바일러닝존,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세미나실, 취업스터디룸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2층에는 이 회장의 호 송암(松岩)’을 딴 송암라운지가 자리잡았다.
영남대학교 이종우과학도서관 실내 전경.jpg
<이종우과학도서관 실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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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외출 총장은 평생 나눔을 실천해 오신 이 회장님의 뜻을 길이길이 전할 수 있는 이종우과학도서관이 개관해 뜻깊다면서 이 곳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이 이 회장님의 삶의 철학을 이어받아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 나누고, 봉사하고, 지속가능한 창조 정신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는데 이종우과학도서관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모음이 아니라 나눔이 삶을 결정한다는 신념을 평생 실천해왔다. 50억 원 상당의 부동산 기탁뿐만 아니라,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후배를 위해 2002년 영남대에 송암장학회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12억 원이 넘는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영남대뿐만 아니라, 송암이종우장학재단을 설립해 전국의 고등학교와 대학 등에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인재 육성에 힘 써오고 있다. 이 같이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이 회장은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에는 이 회장의 삶을 담아낸 자서전 바위에 뿌리내린 소나무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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