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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산학협력 성과 ‘소재부품 강국’ 이끈다! hit : 163532 | 2021.12.10
신소재공학부 고영건 교수팀, ‘일체화 소결 기술세계 최초 개발
타이타늄 합금 기계적 물성 극대화, 생산성 향상 등 기업 경쟁력 대폭 끌어올려
모빌리티, 에너지, 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제품 연계 가능 기술신시장 개척 기대
2회 산학프로젝트챌린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수상
[2021-12-10]
 
<영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고영건 교수 연구팀>
(왼쪽부터 백승훈, 김민준, 윤동근, 한다인 연구원, 고영건 교수)
 
  대학과 기업이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거둔 성과가 기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대한민국을 소재부품 분야 강국으로 이끌고 있다.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고영건 교수 연구팀이 경북에 위치한 분말 야금제품 제조기업 계림금속()과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결실을 거둔 것.
 
  계림금속은 타이타늄 합금 분말사출성형을 통한 안경테 형상 제어에 성공해 스포츠 선글라스 및 고급 안경테 제품을 제작하던 중, 소재 결함에 따른 품질 문제와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생산기술 혁신이 필요한 상황에서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연구팀과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영남대 연구팀은 탄소나 산소 등 외부 환경인자의 반응을 억제하는 연구소결(가루를 어떤 형상으로 압축한 것을 녹는점 이하의 온도로 가열하였을 때, 가루가 녹으면서 서로 밀착하여 엉기어 굳는 현상) 변수를 제어해 소결성을 향상시키는 연구등을 수행했다. 연구팀은 치명적인 결함과 미세구조의 동시 제어가 가능한 일체화 소결 기술을 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연구로 타이타늄 합금의 기계적 물성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생산설비 축소, 생산성 향상 및 제조원가 절감 등을 이루어내 기업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계림금속 김종하 연구소장은 목표 물성치의 안경테 시제품 제작을 위한 일체화 소결 기술은 안경테 제작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면서 특히 이 기술은 다양한 소재 및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연계 개발이 가능한 기술이어서, 다양한 분야의 신시장 개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고영건 교수 연구실의 윤동근, 김민준, 백승훈 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연구 성과로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 2회 산학프로젝트챌린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영남대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양성사업 책임자인 고영건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일체화 소결 기술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 가능한 공정기술로 모빌리티, 에너지, 바이오와 같은 첨단 분야에서의 시장개척이 기대된다면서 향후 우리나라가 소재부품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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