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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가 인정한 ‘청출어람’ 원예생명과학과hit : 3288 | 2016.06.16
문용선 교수, 한국식물생명공학회 우수논문발표상
전통 한약재의 생리작용 주요물질 규명, 류마티스 질환 치료 활용 기대
학부 3학년 이상은, 원예산업 인재로서 가능성 인정받아 한국원예학회 원예상록상
[201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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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 원예생명과학과 교수와 학생이 연구력을 인정받아 국내 주요 학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먼저 문용선(45, 사진 왼쪽) 원예생명과학과 교수가 2016년도 한국식물생명공학회 정기 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받았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서 문 교수는 홍화식물의 종자인 홍화자(홍화씨)의 주요 활성 성분으로 최근 밝혀진 세라토닌(serotonin)의 효능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홍화자는 골절과 류마티스 질환 치료에, 홍화식물의 꽃은 뇌졸중과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 교수는 이번 연구로 홍화자의 세라토닌이 항산화력이 있는 활성물질이며 염증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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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교수는 식물의 어느 부위를 섭취하는가에 따라 같은 물질도 다른 생리작용을 일으킨다. 이번 연구를 통해 오랜 기간 골절과 류마티스 질환 치료를 위해 사용해 온 한약재인 홍화자의 주요 물질을 밝혀내 류마티스 질환 치료를 위한 천연재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우리나라 전통 약용작물의 주요성분을 밝히고 그 생리효과를 규명하는 것뿐만 아니라, 약용작물의 재배조건을 확립해 채소작물로써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교수는 2003년 미국 코넬대(Cornell University)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5년 영남대 원예생명과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영남대 기획부처장과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원예생명과학과 학과장, 농촌개발연구소장, 국제협력지원단장 등 주요 보직을 맡고 있다. 지난 5월에는 ‘2016년 강의우수교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527일 원예생명과학과 학부 3학년인 이상은(23, 사진 오른쪽) 씨도 한국원예학회 원예상록상을 받았다. 한국원예학회는 회원수가 2,000명에 이르는 국내 농업과학분야의 최대 학회로 지난해부터 원예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부생을 선정해 ‘원예상록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상은 씨는 원예학은 미래 식량자원 확보와 인류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문 분야라며 식물의 유전과 육종에 관심이 많다. 국내 종자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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