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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서의 값진 경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간 것 같아요.”hit : 4481 | 2019.01.25
영어영문학과 이재은, UNV 선발2월부터 6개월간 스리랑카 파견
교환학생, UN 한국대학생 대표단으로 해외 파견 다녀와서 시야 넓어져
외국 대학원 진학해 국제개발 분야 전문성 키울 것
[20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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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4학년 이재은(23) 씨가 UNDP(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유엔개발계획)UNV(United Nations Volunteers)로 선발됐다.
 
 이 씨는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스리랑카 현지 국제기구에서 활동한다. 생활비와 체재비 일체를 국제기구로부터 지원받는다. 이번에 한국에서 UNV로 스리랑카의 UNDP PBF 팀에 파견될 단 1명으로 이 씨가 선발된 것이다. 이 씨는 지난해 스리랑카 현지 UNDP 직원과 화상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합격했다.
 
 UNV197012월 유엔총회 결의에 따라 설립된 UNDP 산하 국제기구다.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평화유지 기여를 목적으로 국제기구 현장사무소에 봉사단원을 파견해 개발지원 및 인도적 구호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씨는 스리랑카에서 개발도상국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UN이 진행하는 국제협력 사업에 참여하고 전 세계적으로 필요로 하는 봉사정신의 중요성에 대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하는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씨는 일찌감치 국제무대를 목표로 잡고 하나둘씩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20169월부터 1년간 영국 노섬브리아대학교(Northumbria University)로 교환학생을 다녀왔고, 지난해 여름에는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UN본부 한국대학생 대표단에 선발돼 UN 뉴욕본부에 파견돼 일주일간 현직자들과 교류활동도 가졌다.
 
 이 씨는 “1년간의 교환학생 생활과 UN 뉴욕본부에서의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다. 특히, UN 뉴욕본부에서 SDGs(지속가능개발목표)를 주제로 발표하고 UN 전문가들과 의견을 공유하면서, 지구 공동체의 이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며 UN이 하는 일에 참여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남대 국제홍보대사 14기 출신이기도 한 이 씨는 “1년 간 국제홍보대사를 하면서 교환학생들을 도와주고 대학의 다양한 공식 국제행사에 참여한 경험이 글로벌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다. 대학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면서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경험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씨는 이번에 6개월간 UN에서 직접 일하며 인권현황의 근본적인 문제와 필요한 정책, 앞으로 범지구적 차원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해결방안에 대해 현지에서 일하며 고민해볼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얻은 것 같다.”면서 “20198월 졸업 후 외국 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이다. 대학원에서 심리학이나 국제개발 분야를 전공해 전문성을 키우고 싶다.”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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