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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도 막을 수 없는 ‘질주본능’…국제자작자동차대회 피날레!hit : 1948 | 2019.07.22
영남대 ‘YUSAE’팀 종합우승4년 연속 우승하며 대학 최강자 우뚝
1720일 영남대 경산캠퍼스, 1823개 팀 출전
디자인·안전성 및 제동력·내구성 등 종합 평가
[2019-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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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4일간의 열정의 질주를 마치고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대회기간 내내 많은 비가 내렸지만, 대학생들의 꿈을 향한 열정의 질주는 막을 수 없었다.
 
  24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기대, 원광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총 18개 대학에서 23개 팀이 참가했다. 영남대 경산캠퍼스에서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차량 디자인의 독창성, 안전성, 정비용이성, 대량생산성 등을 겨루는 정적 검사와 가속력, 최고속도, 바위타기, 진흙통과 등 동적 검사를 비롯해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영남대 정수장 뒷산 3.5km 오프로드 트랙에서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내구력 테스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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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영남대 YUSAE팀>
 
 이번 대회에서는 영남대 ‘YUSAE’ 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영남대 ‘YUSAE’팀은 2016년부터 4년 연속 종합우승에 오르며 자작자동차대회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준우승은 계명대 ‘SPEEDING’ 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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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카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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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동적검사>
 
  계명대학교 속도위반 팀의 심현석(기계자동차공학과 4학년) 팀장은 올해로 대회 참가가 네 번째다. 처음에는 재미삼아 대회에 참가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실력도 늘고 수상에 대한 욕심도 생긴다. 올해는 대학생으로서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인 만큼 대회도 마음껏 즐기고 꼭 좋은 성과를 얻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하면 전공으로 배운 이론과 지식을 실제 자동차를 제작하고 운용을 해보면서 전공 역량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된다. 후배들도 재학시절 꼭 자작자동차대회에 도전해보길 바란다. 추억도 만들고 경험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후배들을 위한 당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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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정적검사(좌), 동적검사(우)>
 
  24년째 대회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경기위원장 영남대 자동차기계공학과 황평 교수는 태풍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회였다. 학생들이 자동차설계에서 제작, 운행까지 직접 연구하고 작업해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을 것이라면서 비가 오는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대회 현장을 이리저리 누비며 얻은 경험이 학생들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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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내구력테스트>
 
  영남대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1996년 처음 시작됐다.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승인을 받고 국제대회로 승격해 매년 영남대에서 개최하고 있다. 대회결과는 SAE 공식홈페이지(www.sae.org)와 출판물을 통해 전 세계에 공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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