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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차 명예교수, 영남대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hit : 958 | 2021.09.08
고액 발전기금 기탁 개인·기관 중 대학 발전에 기여한 자 선정
1974년 영남대 교수로 부임, 26년 여 간 후학 양성, 연구 매진한 학계 원로
퇴임 후에도 제자·대학 발전 위해 지금까지 발전기금 1억 원 기탁
[2021-9-8]
8일 영남대학교가 조차 영남대 명예교수에게 ‘천마아너스’ 인증패를 수여했다.(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영남대 최외출 총장, 조차 명예교수).jpg
 <영남대학교가 조차 영남대 명예교수에게 천마아너스인증패를 수여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영남대 최외출 총장, 조차 명예교수)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8일 조차(86) 영남대 명예교수를 천마아너스(Chunma Honors)’ 회원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천마아너스는 영남대가 2020년 신설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고액기부자들을 예우하고, 대학의 새로운 기부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차 명예교수는 1974년 영남대 가정학과 교수로 부임해 26년 여 간 후학 양성과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지난 2000년 퇴임한 학계 원로다. 영남대 의류학과장과 가정대학장을 역임했다. 퇴임 후에도 영남대 제자들과 대학 발전에 앞장서 지금까지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인증패 수여식에 참석한 조 교수는 캠퍼스를 떠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대학과 후배들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다.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는데, 조금 늦게 대학을 찾아 죄송하고 부끄럽다. 작은 돈이지만 꼭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캠퍼스 밖에서도 항상 영남대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조 교수님께서 영남대에서 그 누구보다 교육에 헌신하고 연구에 매진해 오신 것을 잘 알고 있다. 세월이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영남대를 응원해주시는 교수님이 계시기에 대학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힘이 난다. 한 평생 영남대를 위해 헌신해 오신 교수님의 소중한 뜻이 후배 세대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는 1억 원 이상 발전기금을 기탁한 개인 및 기관(단체) 중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회적 인지도와 영향력이 큰 기부자를 선정해 천마아너스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90여 개인 및 단체(기관)가 회원으로 선정됐으며, 영남대는 회원으로 선정된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인증패 수여식을 갖고 있다. 영남대는 천마아너스 회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주요 대학 행사에 외빈으로 초청하는 등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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