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 산업 주도할 인재 양성, 영남대 “최우수” | 2010.06.09 | HIT : 9530
첨부파일 4546123.jpg

교과부 1차년도 사업평가 ‘최우수’ 등급, 국비 8억 추가 지원

대구․경북 그린에너지 선도산업 분야 현장맞춤형 인재공급

[2010-6-9]

 

 영남대 그린에너지 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센터장 이태진 교수, 이하 ‘영남대 그린에너지 인재양성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 1차년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약 8억 원의 국비를 추가 지원받게 됐다.

 

 최근 교과부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사업을 추진 중인 전국 6개 광역경제권, 20개 센터를 대상으로 1차년도(2009.6.22~2010.5.31) 사업수행실적을 평가했으며, 결과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 예산을 차등 지원키로 했다.

 

 그 결과 영남대 그린에너지 인재양성센터는 ‘그린에너지 연합전공’의 개설 등 융합형 맞춤교육체계를 구축하고, 태양전지․수소연료전지․에너지시스템의 3개 트랙별로 이수체계를 확립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생참여율과 취업률, 선도산업 분야 산업체와의 협력실적, 참여 학생 및 산업체의 만족도 등 필수와 자율성과지표에 대한 정량평가점수에서는 만점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산업체와의 공동연구과제 평가에서도 최우수 점수를 받는 등 그동안의 사업추진성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졸업생 취업지원의 일환으로 미취업 졸업생 35명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5월말까지 22명을 정규직으로 취업시키는 성과도 거두었다.

 

 현재 영남대 그린에너지 인재양성센터에는 디스플레이화학공학부, 신소재공학부, 기계공학부 첨단기계전공, 물리학과 등 4개 학부(과)의 교수 92명이 참여해 재학생 1,260명을 그린에너지 선도산업 분야의 현장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개소 이후 연간 50억 원씩 총 25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평가 결과로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해 냄에 따라 2차년도에는 총 6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태진 센터장(디스플레이화학공학부)은 “졸업과 동시에 그린에너지 분야의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길러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의 부활을 선도하는 것이 센터의 목표”라면서 “관련분야의 학문간 융․복합을 통한 맞춤형 교육 및 산․학․연․관 협력의 구심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남대는 3대 융․복합 연구 분야에서 10년 안에 세계 10위권에 들겠다는 ‘글로벌 프런티어 10-3-10’ 전략을 추진 중이다. 그 중 하나가 ‘녹색기술’ 분야의 ‘GIFT’(Green Innovation For Tomorrow) 플랜. ‘녹색기술혁신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위한 선물(Gift)을 준비하는 대학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영남대는 지난해 이미 ‘광역경제권 그린에너지 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 ‘LED-IT 융합산업화연구센터’ 등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국비 660억 원을 확보해냄으로써 ‘GIFT 플랜’의 성공 발판을 확보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