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산업디자인학과, 보트 디자인공모전 휩쓸어 | 2019.06.26 | HIT : 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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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YUTD’ 동아리, 대상, 은상 등 상위권 독차지
참가자 전원 수상자 명단에 이름 올려 주목
동아리 학생·교수 함께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하는 것이 창의력의 원천
[201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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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국제보트쇼 요트 디자인 공모전’을 휩쓴 영남대 산업디자인학과 YUTD 동아리 학생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공진, 손희봉, 이가은, 송수호, 신국태, 안기형 학생)
 
  “운송기기 관련해서 설계하고 디자인 하는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다 보니 좋은 성과가 난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양한 운송 기기에 관련된 디자인을 통해 꿈을 향해 한 발 더 달려 나 갈 겁니다!”
 
  영남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재학 때부터 이미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직 디자이너 못지않은 창의성과 감각으로 각종 공모전을 휩쓸고 있는 것.
 
  주인공은 바로 영남대 산업디자인학과 YUTD 동아리 학생들이다. 최근 막을 내린 ‘2019 경기국제보트쇼 요트 디자인 공모전에서 YUTD 동아리 소속 학생 전원이 대상을 비롯한 은상, 동상 등을 무더기로 수상했다. 40미터(130피트) 슈퍼 요트의 독창적이고 개성이 강한 외부 및 내부 디자인을 평가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YUTD 동아리 학생들이 1등상인 대상을 포함해 상위권을 독차지했다. 특히, 공모전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이례적인 기록도 세웠다.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손희봉(24,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강공진(24, 산업디자인학과 2학년) 씨의 작품은 모피우스’. 꿈의 신으로 불리우는 모피우스를 표현하기 위해서 무한의 연속성을 나타내는 뫼비우스의 띠를 형상화해 보트 디자인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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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국제보트쇼 요트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작>
(산업디자인학과 손희봉, 강공진)
 
 손 씨는 “40m라는 보트의 크기에 제한되지 않고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한한 상상의 공간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면서 “1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짧은 기간과,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요트 디자인이었지만 동아리 회원과 지도교수님의 도움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발상을 전환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기뻐했다.
 
  함께 이번 공모전에 참가했던 강 씨는 강의실에서 배운 지식을 동아리 회원, 교수님과 같이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하면서 다양한 지식을 쌓고 있다.”면서 아직 배울것이 더 많다. 언젠가 제가 디자인한 운송수단을 꼭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동아리 지도를 맡고 있는 서혁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다양한 운송기기 설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해보는 것이 창의력의 원천인 것 같다.”면서 미래차 산업의 변화와 전략, 이동수단의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을 통찰하는 것은 물론, 각각의 브랜드와 업체들은 어떤 준비를 하는지 등 디자인 외적인 부분까지 시야를 더 넓힐 필요가 있다. 이러한 고민의 결과가 성과로 나올 수 있도록 학생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요트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독창적인 요트 디자인 발굴을 위해 마련돼 산업디자인 전공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