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교수 창업기업, 기보 보증 지원 ‘사업화 날개’ | 2019.10.15 | HIT : 1666
첨부파일 2019101500.jpg
첨부파일 2019101501.jpg
남기평 화학생화학부 교수 창업기업 몰백스, 기보 20억 원 보증 지원
대학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 사업지원 ‘1호 기업
해외의존 아미노산국내생산 가능한 촉매 기술선진국 독점시장 진출 발판
[2019-10-15]
 
2019101502.jpg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 교원창업 기업인 몰백스(대표이사 남기평)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20억 원의 보증을 지원받아 사업화에 속도를 붙이게 됐다.
 
  지난 3영남대는 기술보증기금과 대학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협약을 맺고 교수, 연구원 등 우수 연구 인력의 창업을 위한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영남대 남기평 화학생화학부 교수(왼쪽 사진)가 창업한 몰백스는 순수 기술신용 금융지원을 받게 된 영남대 유테크밸리 교원창업 1호 기업이 됐다.
 
  남 교수는 아미노산 의약품 등의 완제품 생산을 위한 원료물질인 촉매를 개발해 해외의존 기술인 아미노산을 국내에서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촉매 기술은 친환경 반응조건에서 높은 수율을 나타내는 세계적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국내 특허에 출원 및 등록됐으며, 미국, 유럽. 중국에 특허출원 됐다.
 
  남 교수는 단백질의 구성 물질이며 의약품의 핵심물질인 아미노산 수입품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일부 선진국이 독점하고 있는 10조 원의 특수 아미노산 시장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2020년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해 2024년 매출액 61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몰백스는 의약연구 종사자들에게 비천연 아미노산을 제공하고,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제조품질관리기준) 생산시설을 갖춘 후 의약핵심 아미노산 원료를 제약회사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 제너릭의약품(복제약)을 생산해 제약회사로서의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보증기금 대구기술혁신센터 최기진 지점장은 앞으로도 몰백스와 같은 대학 교수, 연구원등 우수기술 인력의 창업 및 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경쟁력 있는 원천기술 확보와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학교 기술이전사업화센터 이희용 센터장은 대학이 기술보증기금, 테크노파크, 투자기관 등 기업지원 기관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학내 교원창업 지원 플랫폼을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 및 국가경제발전에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