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심야 및 아침 시간대 건축물 내.외부 전등 및 건축물 사이 가로등 소등 확인 요청 N
No.9895851- 작성자 박사과정 수료 8년 차
- 등록일 : 2024.03.14 14:15
- 조회수 : 520
안녕하세요?
지난해 겨울부터 최근까지 전기 절약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몇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심야 및 아침 시간대 소등 확인
- 불편 사항: 1. 건축물 사이 가로등의 불필요한 점등(아침 시간대까지 점등 상태 유지)과 2. 건축물 내.외부 전등에 인체 감지 센서가 없거나 있다고 안내되어 있더라도 실제 작동하지 않는 경우 심야 및 아침(일출 이후 사물을 식별할 수 있는) 시간까지 점등된 상태인 것을 목격하여 에너지 낭비 확인
- 목격 기간: 2023. 11.~2024. 3.
- 목격 장소: 영남대역 4번 출구에서 축구장을 돌아가는 장소~학생지원센터 건물 앞 가로등, 학생지원센터 1층 외부 및 2층 내부 끝 복도
- 제안 사항: 전기 소등을 단속할 수 있는 인력을 배정하거나 불가하다면 인체 감지 센서가 있는 전등으로 교체 요청
항상 시설과 관련하여 구성원들의 불편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위와 같은 내용이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
A.
- 작성자 시설운영팀
- 작성일 24.03.14
- 처리상태 : 처리완료
안녕하세요. 시설운영팀입니다.
문의하신 심야시간대 조명과 관련하여 답변 드립니다.
건물 외부 조명(가로등, 보안등)은 자동 점멸 장치를 이용하여 제어되고 있으며,
점/소등 시간은 장치에 내장된 날짜와 계절에 따른 일출, 일몰 시간에 맞추어 제어되고 있습니다.
건물 외부의 경우 야간에 안전을 위한 보안등 개념으로 일출시간 까지는 상시 점등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건물 내부 조명은 현재 순차적으로 복도, 계단 등의 장소에 인체감지 센서를 보급 중에 있습니다.
요청하신 학생지원센터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센서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