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중앙도서관, ‘한국도서관상 단체상’ 수상 N
No.1960111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1969년 제정된 국내 도서관계 최고 권위 상
올해 수상 기관 중, 대학 도서관으로는 유일
교육·연구기관 부속기관으로서 국내 도서관 발전 및 도서관문화 진흥 기여 공로
[2022-4-14]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전경>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손승회)이 4월 1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54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도서관상은 국내 도서관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1969년 제정됐다.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상 1개관을 비롯해 단체 13개관과 개인 1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영남대 중앙도서관은 대학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단체상을 수상했다.
<영남대학교 이종우과학도서관>
한편, 올해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은 한국도서관상 단체상뿐만 아니라 교육부장관 표창(전자정보팀 배재영)과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 공로상(인문사회정보팀 이경용) 등 개인 수상자도 잇달아 배출하며 대학 도서관으로서의 기관 및 개인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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