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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출신 3명, 포스코건설 전무 승진 N

No.1962533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0.03.03 00:00
  • 조회수 : 22670

이동만(법학74)․시대복(건축공79)․금영수(전기공72) 전무
[2010-3-3] 

 

 영남대 출신 3명이 최근 단행된 포스코건설 임원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최근 포스코건설 전무로 승진한 이동만, 시대복, 금영수 전무(좌로부터)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2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를 열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단행된 임원인사는 승진임원 4명(부사장 1명, 전무 3명), 신규임원 18명. 그 중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3명이 모두 영남대 출신이다.

 

 이동만 전무는 올해 만 56세로, 영남대 법학과 74학번이며 이번에 전무 승진과 함께 개발사업본부장에 임명됐다.

 

 시대복 전무는 올해 만 51세로, 영남대 건축공학과 79학번이며, 건축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금영수 전무는 올해 만 58세로, 영남대 전기공학과 72학번이며, 이번에 에너지사업본부 사업지원그룹 에너지그룹을 담당하게 됐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매출 6조 7천억 원, 매출총이익 5천억 원이라는 사상최대의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