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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로스쿨 경쟁률 전국 3위 N

No.1962602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09.10.12 00:00
  • 조회수 : 20743
 평균경쟁률 6.5대 1
‘가’군 일반전형 6.43대 1, ‘나’군 일반전형 6.68대 1
[2009-10-9]

 9일 마감한 2010학년도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 원서접수 결과 70명 모집에 455명이 지원, 평균 6.5대 1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외대(6.76대1), 중앙대(6.74대1)에 이어 전국 로스쿨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결과다. 

 

 ‘가’군 일반전형은 35명 모집에 225명이 지원하여 6.43대 1, ‘나’군 일반전형은 31명 모집에 207명이 지원, 6.68대 1을 기록했으며 ‘나’군의 사회적 취약계층 특별전형에는 4명 모집에 23명이 지원, 5.75대 1을 기록했다.


 지원자의 학부전공으로는 비법학사가 228명으로 50.1%였으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소위 'SKY'대 출신자는 총 91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20%를 차지했다. 

 
영남대는 1단계 사정에서 법학적성시험 성적(언어이해·추리논증/300점)과 학사과정 성적(200점), 서면 평가(200점)등으로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사정에서는 법학적성시험 성적(논술/100점)과 구술면접(200점)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학사과정 학점 3.0이상만 지원이 가능했고, 공인영어성적도 점수에 포함되었지만, 올해부터는 학부 학점제한이 폐지되었고, 공인영어성적이 pass/fail제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1단계 합격자는 11월 6일 발표된다. 구술면접은 ‘가’군 11월 14일(토), ‘나’군 11월 21일(토)에 각각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6일(수) 13시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등록은 내년 1월 4(월)~6(수)일까지 대구은행과 국민은행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영남대는 입학금과 등록금 총액 기준 50%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는 전국 25개 로스쿨 중 5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100%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는 공익과 인권에 특성화된 로스쿨로서의 설립 취지를 살려 사회적 약자의 입학기회를 확대한다는 차원에서다. 

 

 로스쿨 교수진으로 외국인 교원 2인을 포함한 28명의 교수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영남대는 로스쿨 입학생 전원에게 전용생활관 입주를 보장하며, 도서관 1인 1좌석제, 소그룹 스터디룸 제공, 개인튜터제 등을 통해 최상의 면학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가’군 일반전형은 35명 모집에 225명이 지원하여 6.43대 1, ‘나’군 일반전형은 31명 모집에 207명이 지원, 6.68대 1을 기록했으며 ‘나’군의 사회적 취약계층 특별전형에는 4명 모집에 23명이 지원, 5.75대 1을 기록했다.


 지원자의 학부전공으로는 비법학사가 228명으로 50.1%였으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소위 'SKY'대 출신자는 총 91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20%를 차지했다. 

 
영남대는 1단계 사정에서 법학적성시험 성적(언어이해·추리논증/300점)과 학사과정 성적(200점), 서면 평가(200점)등으로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사정에서는 법학적성시험 성적(논술/100점)과 구술면접(200점)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학사과정 학점 3.0이상만 지원이 가능했고, 공인영어성적도 점수에 포함되었지만, 올해부터는 학부 학점제한이 폐지되었고, 공인영어성적이 pass/fail제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1단계 합격자는 11월 6일 발표된다. 구술면접은 ‘가’군 11월 14일(토), ‘나’군 11월 21일(토)에 각각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6일(수) 13시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등록은 내년 1월 4(월)~6(수)일까지 대구은행과 국민은행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영남대는 입학금과 등록금 총액 기준 50%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는 전국 25개 로스쿨 중 5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100%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는 공익과 인권에 특성화된 로스쿨로서의 설립 취지를 살려 사회적 약자의 입학기회를 확대한다는 차원에서다. 

 

 로스쿨 교수진으로 외국인 교원 2인을 포함한 28명의 교수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영남대는 로스쿨 입학생 전원에게 전용생활관 입주를 보장하며, 도서관 1인 1좌석제, 소그룹 스터디룸 제공, 개인튜터제 등을 통해 최상의 면학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