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되길”… 영남대,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N
No.23131541021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대학원 졸업생 대표 등 학위 수여
각 단과대학 및 대학원에서 박사 150명, 석사 379명, 학사 817명 배출
학교법인 이사장, 총동창회장도 직접 참석해 축하와 격려
[2026-8-21]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1일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일반대학원 박사 학위수여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외출 총장과 신승훈 대학원장이 직접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축하했다.

각 단과대학과 경영행정대학원, 환경보건대학원, 문화예술디자인대학원, 교육대학원, 공학대학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등 특수대학원도 개별적으로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영남대에서는 학사 817명, 석사 379명, 박사 150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347명(학사 105명, 석사 157명, 박사 85명)도 학위를 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을 마친 외국인 유학생들은 국제교류센터에 모여 영남대에서의 유학생활을 마무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학위수여식을 마친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제교류센터에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한 한재숙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은 “졸업생 여러분은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치열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거쳐 마침내 오늘의 이 자리에 섰다. 이 과정에서 여러분이 쌓아 올린 지식과 경험은 단순한 학문의 성취를 넘어 우리 사회와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면서 “이제 여러분은 다시 새로운 출발점에서 새로운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으며, 최고의 지성인으로서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리더로 계속 정진해 나아가길 바란다. 여러분이 영남대학교에서 갈고닦은 학문적 성과와 도전 정신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도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선 여러분은 영남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이자, 가장 큰 자부심이고 미래다. 이제 여러분은 정들었던 교정을 뒤로하고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 갈 인재이자 세계 무대를 선도할 리더로서 영광스러운 첫 발을 내딛게 된다”면서 “영남대에서 배운 깊은 혜안과 전문적인 역량이 앞으로 마주할 어떠한 도전과 난관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든든한 지혜와 힘이 될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동창회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며 든든한 동반자이자 버팀목이 될 것이다. 졸업생 여러분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슴 깊이 간직하고, 29만 동문들이 결집된 동창회를 중심으로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왼쪽부터 최외출 총장, 한재숙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사장, 정태일 총동창회장>
최외출 총장은 이날 졸업식 식사에서 “오늘 여러분이 손에 쥔 학위는 그간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자,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징표다. 이제 영대인의 자부심을 안고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의 앞날을 마음 깊이 축하하고 응원한다”면서 “오늘 우리가 함께 서 있는 2026년은 인공지능과 첨단 기술이 우리의 삶과 산업 전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는 대변혁의 시대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시대를 읽는 안목을 키우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다듬어가는 ‘평생 학습자’이자 ‘지혜로운 창조자 천마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영남대학교는 박정희 대통령의 창학정신을 바탕으로 79년간 대한민국과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배출해 왔으며, 다가오는 2027년 개교 80주년을 바라보며 세계 속의 명문으로 도약하고 있다”면서 “졸업생 여러분은 우리 대학이 지향해 온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다. AI 시대의 변화 요구를 기회로 삼아 담대하게 도전하고, 나아가 지구촌 공동체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