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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전기공학과, 제23회 I.E. 경진대회 ‘대상’ 수상 N

No.231554925
  • 작성자 홍보팀
  • 등록일 : 2026.09.07 09:21
  • 조회수 : 2293

전력전자 기술 활용 혁신 시스템 설계 및 제어 알고리즘 분야 국내 최고 수준 대회

전국 38개 팀 중, 본선 진출 10개 팀 열띤 경쟁 펼쳐 ‘종합 1위’ 올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제어 알고리즘) 모두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접근법 주목받아

[2026-9-7]

<‘제23회 I.E.(Industrial Electronics) 경진대회’ 경쟁종목 부문에서 종합 1위로 산업통상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한 영남대학교 전기공학과 학생들과 지도교수>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제23회 I.E.(Industrial Electronics) 경진대회’ 경쟁종목 부문에서 종합 1위로 산업통상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14일 전력전자학회(KIPE) 주관으로 경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올해 23회째로, 전력전자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시스템 설계 및 제어 알고리즘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올해 5월 진행된 참가 심사에서는 전국에서 총 38개 팀이 지원하였으며, 제출된 작품설명서를 바탕으로 인버터 설계 방식 및 모터 구동 알고리즘의 우수성 관점에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상위 10개 팀이 최종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들 본선 진출 팀들은 지난 7월 14일 본선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본선 결과, 영남대학교 전기공학과 4학년 최웅열, 이경덕, 손형준, 심현아 학생으로 구성된 영남대 팀이 1위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현장 작품 발표와 하드웨어 구동을 평가하는 실전 성능 평가가 진행됐다. 성능 평가는 가속 성능을 측정하는 23m 직선 주행 기록과 모터 제어의 핵심 성능인 6,000 RPM 구동 조건에서 다이나모 테스트를 통한 적산전력량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영남대 전기공학과 팀은 주행 속도와 적산전력량 모든 부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최종 합산 점수 종합 1위로 대상을 차지했다.

 

 영남대 팀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제어 알고리즘) 양단에서 이루어진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접근법이 이번 대회 성과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신호의 실시간 응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아날로그 필터 단에서 위상 지연을 유발하는 댐퍼 소자를 최소화하는 저지연 회로를 설계했다. 또한, 고속 구동 시 발열과 허용 전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부피가 크고 응답 속도가 느린 기존 전류 센싱용 소자 대신, 초정밀 저저항 션트 저항 기반의 LOW-SIDE 션트 전류 센싱 기법을 도입했다. 이와 더불어 PCB 패턴 레이아웃 설계 단계에서 대전류 경로의 기생 성분을 최소화하고 전류 마진을 충분히 확보하는 최적화 패턴 설계를 적용해 시스템 신뢰성을 높였다. 제어 알고리즘 측면에서는 기존 전력 변환 장치에서 흔히 발생하는 응답성 지연과 모터 파라미터 변동에 따른 제어 성능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최신 제어 이론을 융합한 이중 루프 제어 기법을 설계했다.

 

 한편, 영남대 전기공학과 팀은 이번 수상에 따라 지난 8월 31일 일본에서 열린 ‘일본전기학회 산업응용부문(IEEJ-IAS) 학술대회’의 영 엔지니어 포스터 세션(Young Engineers Poster Session)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