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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신임 직원들, 대학 발전 각오 밝히며 ‘NEW START!’ N

No.6021876
  • 작성자 홍보팀
  • 등록일 : 2023.05.11 10:49
  • 조회수 : 7563

재산관리팀 이규진 등 5명 3개월 수습기간 마치고 5월 1일자 정식 임용

2일 임명장 수여식 후 최외출 총장과 간담회 가져 “대학 발전 위해 봉사·헌신 할 것”

[2023-5-11]

<2023학년도 신규 임용 직원들(왼쪽부터 이근호, 이규진, 정대현, 최외출 총장, 정다빈, 이창건)>


 “NEW SPIRIT! ‘NEW START!”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에 신규 임용된 직원 5명이 새로운 출발을 위한 각오를 다지며 천마 가족의 일원이 됐다.


 지난 2월 1일 입사한 이들은 수습기간을 마치고 2023년 5월 1일자로 정식 임용 됐다. 이번에 임용된 직원은 재산관리팀 이규진, 입학팀 이근호, 전략평가팀 이창건, 교원인사팀 정다빈, 안전관리팀 정대현 등 5명이다.


 이들은 지난 3일 영남대 본부본관 2층 총장 접견실에서 최외출 총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교직원으로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신임 직원들은 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영남대 교직원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전략평가팀 이창건 씨는 “영남대학교 개교 100주년 때는 명실상부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보태겠다”고 했으며, 입학팀 이근호 씨는 “영남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개인의 성장과 함께 대학의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재산관리팀 이규진 씨는 “대학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제 일처럼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했으며, 안전관리팀 정대현 씨는 “항상 대학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천마인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교원인사팀 정다빈 씨는 “대학에 긍정적인 영향과 에너지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구성원이 되겠다”고 영남대 교직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날 최외출 총장은 신임 직원들에게 직접 임명장을 주며 “영남대가 우리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우리 대학 교가 중 ‘새 역사의 창조자 되라, 겨레를 위해 인류를 위해’라는 구절이 영남대가 추구하는 바를 담고 있다. 영남대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여러분이 그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