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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기부자 초청 음악회, ‘감동의 무대’ 피날레! N

No.6133463
  • 작성자 홍보팀
  • 등록일 : 2023.05.19 12:11
  • 조회수 : 11574

기부자 등 대학 발전 공로자들에게 감사의 뜻 전하는 특별한 공연 선사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영남대 교수·학생, 동문 한데 어우러져 하모니

“그 어떤 공연보다 웅장하고 멋진 하모니 … 공연 끝나도 감동의 여운”

[2023-5-19]


<영남대학교 기부자 초청 음악회 공연 모습>


 5월 16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 영남대 동문과 기부자 등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남대가 마련한 특별한 공연 ‘기부자 초청 음악회’가 무대에 오르는 날이기 때문이다.


<영남대학교 기부자 초청 음악회 관람을 위해 대학을 찾은 기부자와 동문들>



 영남대 대외협력처와 예술대학 음악학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대학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헌신해 준 동문과 기부자들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영남대 문학과(국문학전공) 54학번 동문으로 지난 2021년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김종한 경상북도인재개발원(구 경상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 명예교수는 “모교 동문과 교수,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본다는 생각에 며칠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지금껏 관람한 그 어떤 공연보다 멋지고 감동스러운 무대였다. 음악으로 단합된 대학 구성원들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면서 모교에 대한 자긍심이 더욱 커진 하루였다”며 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50인의 오케스트라와 150여 명의 합창단을 비롯해 지휘 이일구, 작곡 임주섭, 바이올린 김이정, 피아노 여은영, 소프라노 김정아, 바리톤 이동환, 해금 이승희 등 영남대 교수와 학생, 동문 등 대학 구성원들이 한데 어우러져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대학 구성원들이 직접 대학 발전 공로자들을 위해 준비한 문화 예술 공연은 흔하지 않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남대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무대에 오른 모녀 동문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은구(영남대 대학원 음악학과 박사 졸업) 동문과 성악 전공 23학번 김예람 학생이다. 강은구 동문은 “오랜만에 후배들과 공연을 준비하며 학창 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딸과 함께 연습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준비할 수 있었다. 딸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멋진 추억을 만들어준 모교에 오히려 감사하다. 언제 어디서나 모교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기부자 초청 음악회에서 대학 구성원과 관람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영남대 교가를 부르고 있다>


 전석 무료 초청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기부자와 동문뿐만 아니라 사전 관람 신청을 한 학생과 일반 시민들도 많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대학 홈페이지를 보고 관람 신청한 중국 출신 유학생 장진천(Zhang Jin Chen, 영남대 컴퓨터공학과 4학년) 학생은 “유학 생활 중 한국의 공연 문화도 즐기고 추억도 쌓고 싶어 관람 신청을 했다. 기대보다 훨씬 웅장하고 멋진 무대에 공연을 보는 내내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공연이 끝난 지금도 감동의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대학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연신 즐거워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영남대 박소현 음악대학장은 “대학 발전에 기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음악대학 교수와 학생, 동문 모두가 재능기부로 공연을 준비했다. 한마음으로 준비한 연주자들의 진심이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해졌길 바란다”고 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기부자님들과 동문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영남대 구성원들이 정성을 다해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음악회가 기부자님들과 동문, 학생 등 대학 구성원 뿐만 아니라, 영남대를 응원하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한 화합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영남대가 지역과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에 앞장 서겠다. 영남대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