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열기

YU News Room

김화동 동문, 국과위 상임위원(차관급) 선임 N

No.1962359
  • 작성자 통합관리자
  • 등록일 : 2011.03.11 00:00
  • 조회수 : 14427

법학과 76학번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 기획예산처 산업재정기획단장, FTA대책본부장 등 역임

[2011-3-11]

 

 김화동 동문(55, 법학과 76학번, 사진)이 차관급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에 선임됐다.

 

 11일 청와대에 따르면, 오는 28일 정식 출범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김화동 FTA대책본부장과 김차동 교육과학기술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김화동 상임위원은 1956년 경북 군위 출신으로, 1980년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24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 기획예산처 산업재정기획단장 등을 거친 경제통으로 알려져있다.

 
 청와대는 "국과위는 전 부처에 흩어져 있는 연구개발(R&D) 업무를 통합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각 부처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그동안 R&D 업무를 주력으로 했던 교과부, 기재부, 지경부 인사를 기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과위는 장관급 위원장과 2명의 차관급 상임위원, 3국 15개과로 구성된다. 실ㆍ국장급 자리는 사무처장(1급)과 기획관리관ㆍ과학기술정책국장ㆍ연구개발조정국장ㆍ성과관리국장ㆍ연구개발조정심의관 등 6개다.L